달랏은 프랑스 식민지 시기에 고산지대 달랏에 휴양지로 만들었다.
현재 베트남 사람들에게 달랏은 고산지대에 있는
휴양도시로 신혼여행지로 가장 많이 방문하는 도시이다.
달랏은 꽃과 호수, 폭포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서
호치민 시민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가 되고 있다.
프랑스가 개발한 역사유적지로 베트남의 유럽이다.
최근에 유럽마을과 크레이지 하우스는
색다른 베트남을 즐길 수 있어
유럽풍의 휴양지로 발전하고 있다.
1. 달랏 호수와 폭포
달랏 시내 중앙에 자리 잡고 있는 쑤언 흐엉 호수는 달랏을 상징하는 호수가 되었다.
달랏에는 높은 랑비안 산과 골짜기를 중심으로 폭포가 많이 있다.
그중에서 다딴라 폭포, 프렌 폭포, 코끼리 폭포가 유명하다.
쑤언흐엉 호수 - 다딴라 폭포 - 프렌폭포 - 쭉람선원 - 뚜옌람 호수
2. 달랏 산과 꽃
달랏의 숙소는 호수와 가깝게 형성되어 있어 호수 주변을 산책하고
꽃 정원에서 다양한 꽃을 보면서 힐링할 수 있다.
랑비안 산으로 이동하여 달랏의 멋진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때 묻지 않은 자연을 만나 베트남의 유럽을 즐길 수 있다.
쑤언흐엉 호수 - 랑비앙 산 - 메린커피 가든 - 코끼리 폭포
3. 달랏 시내 관광
달랏의 시내 관광은 중앙시장에서 시작된다.
중앙시장은 현지인의 실생활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근처 30분 거리에 크레이지 하우스는 베트남의 가우디가 만든 신기한 집이다.
바오다이 궁전과 성 니콜라스 대성당을 같이 관광하길 추천합니다.
달랏시장은 길거리 음식과 아티 초크차, 딸기잼, 와인, 커피, 캐슈넌 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달랏 시장 - 하응아 크레이지하우스 - 바오다이 제3궁전 - 성 니콜라스 대성당 - 유럽마을
4. 달랏 호핑투어
호핑투어는 달랏 필수 코스로 1일 투어 15,000원에 예약을 할 수 있다.
혼문 섬에서 스노클링과 다이빙을 즐기며
카약이나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준비되어 있다.
호핑투어의 하이라이트 점심식사 후 댄스타임과 다이빙 후 맥주로 바다를 즐길 수 있다.
5. 달랏 역사 유적지
유럽 감성의 느낌이 물씬 나는 베트남 달랏 여행 코스!!
건축물과 역사를 생각하면서 19세기를 경험할 수 있다.
최근에 달랏 케이블카 시설을 정비하여 달랏의 풍경을 더 즐길 수 있다.
달랏역 - 달랏 짜이맛 관광 열차 - 린프옥 사원 - 달랏시장 - 크레이지하우스 - 바오다미 궁전 - 달랏 케이블카 - 푹랑 선원
6. 달랏 기본 정보
달랏 비행시간 : 인천에서 달랏까지 약 5시간
환율 : 20,000동이 1,000원 정도다. ‘0’을 하나 빼고 2로 나누면 된다.
시차 : -2시간 (서울이 오전 9시일 때 베트남은 오전 7시)
비자 : 여권 만료일 최소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한다.
한국인은 베트남에서 15일간 무비자로 체류 가능하고 30일짜리 관광 비자를 받을 수 있다.
다만 베트남을 여행하고 돌아와 30일 이내에 다시 베트남을 방문할 때는 반드시 비자를 받아야 한다
전압 : 220V, 50㎐이고 한국 전자제품(220V, 60㎐) 베트남의 3구 콘센트에 바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달랏 날씨 : 건기(12월~3월) / 우기(4월~11월)
열대 지역인 베트남 남부에 위치한 달랏이지만 일 년 내내 아주 시원한 도시이다.
가장 더운 4월에도 최고 기온 25 ℃ 전후이며, 아침 저녁이되면 겉옷이 필요한 정도로 기온이 떨어진다.
장마는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비가 4월에서 11월 초 정도까지 계속된다.
달랏 여행하기 좋은 계절 : 11월~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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