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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아토피와 식습관

by James201 2024.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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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란?

아토피는 피부에 발생하는 만성적인 염증성 질환으로, 일반적으로 건성이고 가려움증이 있는 피부를 특징으로 합니다.

아토피는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상호작용하여 발생하며, 다양한 외부 자극에 의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오늘날 아토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토피는 아이들뿐 아니라 성인들도 개인적인 불편함을 넘어 사회생활 하는 것조차 힘들 만큼 심한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토피의 증상

아토피 피부염은 일반적으로 어린이에게서 시작되며 성인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요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건조하고 갈라지는 피부: 피부의 수분이 부족하고 건조하여 갈라질 수 있습니다.

2. 가려움증: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로, 가려움증은 종종 심하고 괴로울 수 있습니다.

3. 발진: 발진은 염증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붉고 발진 모양일 수 있습니다.

4. 피부의 분비물: 피부에서 분비물이 나올 수 있으며, 이는 피부에 염증이 있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아토피의 원인

20~30년 전만 해도 아토피가 많이 없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왜 오늘날 아토피가 많아졌을까요?

그건 바로 식습관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아토피가 생기는 기본 원리를 보면 우리 몸의 해독 과정에서 찾아야 합니다.

 

우리는 성장하면서 살아가기 위해서 먹고 마시고 호흡해야 하는데, 이런 과정을 통해 에너지를 만들고 나면 필연적으로 노폐물이 생성됩니다. 이것을 배출하는 과정이 해독입니다.

해독하는 기관들은 장에서 대변으로, 신장에서 소변으로, 간에서 담즙으로, 폐에서 호흡으로, 피부에서 배설하게 되는 것들입니다.

아토피는 주로 어릴 때 폐와 간, 신장 같은 기관들이 성숙지 못했을 때 가장 큰 해독 기관이라 할 수 있는 피부로 해독하는 과정에서 나타납니다.

 

그러면 옛날에는 아토피가 많이 없다가 오늘날 많이 생기게 되었을까요?

그건 바로 우리가 지금 먹고 있는 음식들이 지나치게 우리 몸의 해독 기관을 혹사하는 것에 있습니다.

음식물이 들어오면 우리 몸에서는 노폐물이 만들어지는데 이것이 해독되면서 아토피 증상이 만들어집니다.

특히 골고루 영양 있게 이유식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어머니들이 고기, 생선, 우유, 달걀이 들어 있는 이유식을 만들어 먹일 때 더 심해지는 것이 아토피입니다.

간에서 처리하는 노폐물이 많아지면 우리 몸은 과부하를 받아 그 과정에서 아토피가 생깁니다.

아토피 치료 방법

아토피 피부염은 치료가 가능하며, 치료 방법에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습기 보존: 피부를 적절하게 보습하여 건조함을 완화합니다.

2. 염증 완화: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크림이나 항염증제를 사용하여 피부의 염증을 줄입니다.

3. 알레르기 관리: 알레르기원을 피하는 환경적인 조치를 취합니다. 이는 알레르기 테스트를 통해 알레르기원을 확인하고 피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4. 감염 예방: 피부가 감염되지 않도록 적절한 관리를 합니다. 이는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고 상처를 예방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잘 관리되면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아토피와 습식관

특히 설탕 같은 정제당의 섭취가 간 손상을 심각히 일으킵니다.

아토피가 심한 사람들은 당분 섭취를 줄이고 좋은 소금으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금기 많은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좋아지고 에너지가 충만해져 혈당을 빨리 높이는 당분 섭취가 상대적으로 줄어듭니다. 그래야만 간 손상을 막을 수 있게 됩니다.

 

현미밥과 채식 반찬으로 식사를 하고 천일염으로 간을 해서 먹기 시작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변이 좋아지면서 숙면도 취하게 됩니다.

그러면 자연히 몸의 중심부부터 아토피의 흔적이 없어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아토피 연고와, 먹는 약을 줄이면서 식습관을 바꾸면 아토피 증상은 점차 사라질 것입니다.

 

건강한 습식관을 통해서 아토피를 치료합시다.

 

https://youtu.be/jwPrReWpJ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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