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이란?
암은 세포의 비정상적인 성장으로 인한 질병입니다. 정상적인 세포는 일정한 주기로 죽고 새로운 세포로 대체됩니다. 그러나 암세포는 이러한 제어를 잃고 계속 증식하며 종종 주변 조직이나 기관을 침범합니다.
한국의 현재 사망 원인 1위는 암입니다. 암은 우리의 목숨을 앗아가는 무서운 존재입니다.
하지만 우리 몸의 면역체계에 대해 이해를 한다면 암은 더는 두려운 존재가 아닙니다.
암의 원인
암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일부 암은 유전적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다른 경우에는 환경적 요인이나 행동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흡연, 과다한 알콜 섭취, 고지방 식품의 과다 섭취,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의 증가, 오염된 환경 등이 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암이 생기는 원리
우리 몸은 세포로 구성되어 있고, 세포분열을 통해 손상되고 낡은 세포를 대체하면서 생명을 유지해갑니다.
이런 세포분열에는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이 혈액 속에는 충분한 에너지가 들어 있어야 하고, 이런 혈액이 잘 전달되어야 세포분열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몸속에 돌아다니는 혈액 속에 에너지가 충분하지 않고 혈액순환이 잘 안 될 때 몸이 살아가기 위해 세포분열 하는 독종 세포를 암세포라고 합니다.
우리 몸은 혈액 속의 에너지가 제대로 공급되지 못해 조직이 썩기 전에 혈액 없이도 세포분열을 할 수 있는 세포를 만들어냅니다. 따라서 암세포는 몸이 살아남으려고 노력의 결과로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암은 누구에게나 생기지만 에너지 공급이 원활해지면 사라지기도 합니다.
암이 있다고 해서 바로 죽는 것도 아니고, 건강해지면 암도 사라집니다.
암의 유형
암은 다양한 유형이 있으며, 각각의 유형은 세포의 발생 원인, 위치, 성장 속도 및 확산 방식 등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암의 주요 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유방암: 유방 조직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흔한 암 중 하나입니다.
2. 폐암: 폐에서 시작하여 주변 조직으로 확산하는 암으로 가장 치명적인 암 중 하나입니다.
3. 대장암: 대장 또는 직장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조기 발견 시 치료 가능성이 높습니다.
4. 간암: 간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주로 만성적인 간 질환과의 관련성이 있습니다.
5. 전립선암: 남성의 전립선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나이가 들면서 더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암과 식습관의 중요성
세포가 정상적으로 분열하려면 충분한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밥은 먹기는 했지만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면 혈액 속에 충분한 힘이 없고 균형도 깨지게 됩니다.
이런 증상이 누적되면 암세포는 사라지지 않고 계속 증식하여 암으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평상시 식습관이 좋지 않아서 생기는 병이 암입니다.
암은 우리 몸을 살리기 위해 만들어지는 세포입니다.
현재 병원에서 암의 치료 방법은 수술과 항암제 치료와 방사선 치료입니다.
이 치료법은 모든 혈관을 망가뜨려 암세포에 혈액이 가지 못 하게 하는 치료입니다.
한마디로 암세포를 굶겨 죽이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몸도 같이 죽어 가는 것입니다.
실제 상당수 암 환자들은 암보다는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버티지 못해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70~80대에 암이 발견되면 회복이 어렵습니다. 암이 생겼다고 신체조직을 잘라내고 항암제 치료를 받아 몸이 망가지면 가족과 보내는 시간은 더 짧아지고 더 고통스럽게 죽음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암이 생기는 원인을 알고 암을 적으로 여기지 말고 나를 살리려는 몸의 반응으로 접근한다면 암은 더 이상 두려운 존재가 아닌 내 몸을 지키기 위한 노력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암세포를 공격하는 것은 자기 몸을 공격하는 것과 같습니다.
암과 건강검진의 연관성
요즘에 왜 암 진단 환자들이 많을까요?
바로 건강검진 때문입니다. 건강검진에서 조기에 암이 발견되고 조기에 암세포를 제거하기 위해 암 부위를 잘라내고 항암제를 투여하게 됩니다. 건강한 습식관으로 건강한 혈액이 돌면 자연스럽게 암세포는 없어지는데도 조기 치료로 인해 몸이 더 혹사당할 수 있습니다.
항암 치료는 건강한 사람이 투여받아도 생명을 잃을 정도 치명적입니다.
그런데 이미 체력이 고갈된 환자에게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암으로 죽는 것이 아니라 항암치료로 사람이 죽게 되는 것입니다.
암을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를 하기보다는 건강식으로 습관을 바꾸어 자연스럽게 암이 사라지게 두는 것이 좋습니다.
암은 나를 살리기 위한 내 몸의 노력이니 암과 싸워 이기려 하지 마십시오.
암을 우리 몸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내 몸의 면역을 키워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하는 겁니다.
암은 적이 아니라 내 몸을 지키기 위한 우리의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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