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다 무서운 운동부족병
만병의 근원은 운동 부족이며 암보다 더 무서운 병이 바로 운동부족병입니다. 근육은 혈관이 다수 존재하는 혈액 공급원입니다. 신체 근육의 70%는 하반신에 존재하며, 하반신이 쇠약해져 근육량이 감소하면 노화가 진행됩니다. 그렇게 되면 신체 노화로 인한 갖가지 병에 노출되어 건강을 위협받게 됩니다.
근육단력의 효능
근육을 단련시키면 근육세포가 증가하며, 기초대사가 증진하면서 체온이 상승합니다. 체온이 높아지면 암, 당뇨병, 고지혈증 등을 예방과 동시에 개선할 수 있습니다.
근육운동으로 얻는 13가지 건강 비법
1. 근육세포가 증가하면 기초대사가 촉진됩니다.
체온이 1도 저하되면 면역력은 약 30%가 저하되어 염증성 질환 등 온갖 병에 걸리게 됩니다. 암세포는 35도에서 가장 잘 증식하고 39도 이상이 되면 사멸됩니다.
근육 트레이닝을 하면 근육세포가 증가하고 기초대사가 증진하면서 체온이 상승합니다. 중강도의 운동을 하면 체온이 2도 정도 상승하여 암, 당뇨병, 고지혈증, 자가면역 질환이 예방 및 개선됩니다.
2. 협심증, 심근경색을 예방합니다.
3.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개선합니다.
뼈는 죽을 때까지 재생을 반복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재생력이 저하하거나 저장된 칼슘이 줄어들게 되면 약해져 골다공증에 걸리게 됩니다. 골다공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뼈를 단단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외부로부터 뼈에 힘을 가하면 그것에 저항하는 힘이 뼈 내부에서 발생하여 고밀도가 늘어나게 됩니다.
4. 당뇨병이 예방되고 개선됩니다.
근육운동을 하면 근육세포 내의 단백질 활성이 증가함에 따라 혈액 안의 당분을 근육세포로 끌어들이는 작용이 촉진됩니다. 그 결과 혈당치가 떨어지며 근육의 활력은 증가, 몸에 힘이 넘쳐납니다.
5. 혈액 안의 지방을 감소시킵니다.
근육운동으로 인해 근육량이 증가하면 기초대사가 높아지고 지방의 연소가 촉진되어 중성지방이 감소합니다.
6. 불룩한 아랫배, 올챙이배를 개선합니다.
7.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합니다.
8. 소화가 촉진됩니다.
운동하면 변의 통과 시간이 짧아지고 변에 들어 있는 발암물질과 장의 점막과의 접촉 시간이 짧아집니다. 운동으로 인한 체온 상승은 면역력 상승과도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9. 우울증을 개선합니다.
근육운동을 하면 대사가 진행되고 체온이 상승하여 우울한 기분이 개선됩니다.
10. 통증을 줄입니다.
근육 트레이닝으로 인해 근육이 강화되면 다양한 ‘통증’을 경감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11. 암을 예방하고 재발을 방지합니다.
운동하면 체온이 상승하여 면역력이 향상하게 됩니다. 암세포는 35도에서 가장 잘 증식하고 39도 이상이 되면 사멸됩니다. 중강도 운동은 2도 정도 체온이 상승하게 되어 암세포의 증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암 환자에게 근육운동은 필수입니다.
12. 기억력 유지와 치매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인간은 30세가 지나면서 뇌세포를 점점 잃어가고 기억력이 떨어집니다. 미국 일리노이 대학에서 운동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의 뇌를 비교했는데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이 뇌의 노화가 심하다고 발표했습니다.
13. 근력을 키우면 장수할 수 있습니다.
근육의 저하는 노화로 연결됩니다. 근육을 단련시키면 면역력도 강해지고 온갖 병을 예방, 개선할 수 있습니다.
걷기의 효능
모든 운동의 기본은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걷기’입니다. 하루에 1만 보 이상 걸으면 경맥 경화를 예방하는 HDL 콜레스테롤(좋은 콜레스테롤)이 증가합니다. 하루 1만2,5001만 2,500보 이상을 걷는 사람은 심근경색에 절대로 걸리지 않는다는 의학 논문도 발표되었습니다.
걷기의 9가지 효능
1. 혈압을 내려 뇌졸중을 예방합니다.
2. 심장병을 예방, 개선합니다.
3. 치매를 예방합니다.
4. 골다공증을 예방, 개선합니다.
5. 요통과 무릎 통증을 예방, 개선합니다.
6. 당뇨병, 고지혈증, 지방간, 비만을 예방, 개선합니다.
7. 스트레스를 해소하게 합니다.
8. 폐 기능을 강화합니다.
9. 발바닥의 급소를 자극합니다.
워킹으로 인해 발바닥의 급소가 자극받으면 심장, 위, 십이지장, 폐, 심장, 생식기 등이 자극되어 각 장기의 활동이 좋아지고 건강 증진과 질병의 개선으로 이어집니다.
과식의 위험
과식의 위험성
양껏 안 먹고 80%만 먹으면 병이 없고, 양껏 다 먹으면 의사가 부족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풍요로운 식생활과 발달한 의학 환경에서도 현대인의 질병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저녁 식사 후 먹는 야식은 우리 몸을 혹사하는 주된 주범입니다. 잦은 음주문화, 스트레스, 과식하는 습관으로 누적된 우리 몸은 당연히 아플 수밖에 없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려면 어쩔 수 없이 약속을 잡고 음주와 과식을 할 수밖에 없지만, 나중에 더 큰 병원비 지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절주를 해야만 합니다. 건강하고 균형 잡힌 노후생활을 위해 음주량을 조절하시길 바랍니다.
아침 식사는 하루의 활동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한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설령 식욕이 없더라도 반드시 먹어야 합니다. 우리 몸을 소중히 다루고 나 자신을 사랑해 줘야 노후에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적절한 운동은 몸에 활력을 불어넣고 운동으로 인한 체온 상승은 몸의 노폐물을 제거합니다. 영양 과잉, 운동 부족에 스트레스가 더해져 암, 뇌졸중,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등이 끊이지 않는 이유입니다.
따라서 근육을 움직여 운동을 통해 병을 이겨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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